애플....애플....애플.....

중국 내 아이폰 판매율 급감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이 중국 내에서 24%나 급감하며 시장점유율 4위로 떨어졌다.

때마침 중국의 애국주의 소비 충조로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인 화웨이 등이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

 

애플은 주가하락 등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어, 중국 내 판매를 높이기 위해

할인이나 온라인판매 할인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감소를 막지는 못하고 있다.

 

최근 여러가지 악재를 거치고 있는 애플이 이처럼 중국에서 판매부진을 겪는 것에는 

중국의 경제 둔화에 따른 소비의 위축과 미중갈등으로 인한 애국소비기류가 맞불리는 이유가 가장 클 것이다.

 

화웨이에 밀려 비보, 샤오미, 등 중국업체도 판매량이 줄어들었으나 애플에 비하며 그 낙폭은 크지 않았다.

 

애플의 중국 내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대비 4% 정도 떨어져 15.7%를 차지하여 4위로 밀려났다.

1위는 비보 2위는 화웨이 3위는 아너이다. 아너는 화웨이에서 분사한 기업이다.

 

지난주 알리바바 온라인 쇼핑목에서 보조금 지원으로 약 24만 원을 할인했지만 부진은 막지 못했다.

 

다만, 22년 4분기 중국의 폭스콘 공장 차질로 1월 아이폰 생산량이 늘어 지난해 1월 굉장히 높은 판매를 기록하였는데 

그 이유로 올해 1월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효과도 있다고 볼 수 있겠다.

 

한편 애플은 음악스트리밍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남용하였다는 이유로 EU(유럽연합) 경쟁 당국으로부터 약 2조 7000억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이는 애플의 세계 매출의 0.5%에 이르는 놀라울 정도로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인공지능 개발 경쟁에 밀렸다는 평가 속에 애플의 주가는 올해 들어 6% 정도 하락하였다.

 

애플 주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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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주가하락이 이어진다고 하지만 애플은 언제든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기업이고,

그러한 경쟁력을 가진 기업임을 믿어 의심치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손에, 그리고 세계사람들의 손에 어떤 핸드폰이 들려있는지 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