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커피를 위하여....지속가능커피(서스테이너블커피)

지속가능커피? 서스테이너블커피?

'서스테이너블 = 지속가능한'을 표현한다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이제는 빼놓을 수없는 한가지가 아마 커피이겠죠?

그러나 기후변화, 생산지역의 사회적, 생태적 상황에 대한 문제에서 시작된 고민에서 나타난 결과물입니다.

 

지속가능커피란 유기농커피, 셰이드그로운커피, 공정무역커피, 버드프렌들리, 레인포레스트연합 등 환경을 보호하며

현재 소비자인 우리가 즐기고 있는 커피를 변화없이 그대로 마시며 즐길 수있도록,

생산자는 고품질의 커피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며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있도록 하는것을 말합니다.

 

"환경 파괴 없이 지속가능한 커피를 만들자" 이 말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더 많은 커피를 생산하기 위하여 무분별한 화학비료의 사용, 벌목 등으로 토양의 질이 떨어지며 환경은 파괴되고,

공급과잉이 일어나 생두가격의 폭락으로 생두재배국가의 삶은 점점 나락으로 들어가게되면서 부터입니다.

 

오늘은 그 문제의 해결책으로 나온 지속가능커피에 대하여 알아보고 합니다.

많은 종류의 지속가능커피 중 몇가지를 추려봅니다.

 

 

1.유기농커피

환경보호 하면 우선순위로 생각나는 첫번째가 바로 유기농커피이겠죠?

커피도 결국은 농작물이기에 화학적비료 등 농약을 사용하는데요.

이런 화학비료, 살충제등을 이용하지 않고 재배하는 커피를 유기농 커피라고 합니다.

 

유기농커피 인증기관

 

2.공정무역커피

이마트나 홈플러스같은 곳을 가보면 보이는 문구중에 하나가 최저가 판매, 최저가 보장 등이 있습니다.  

바로 공정무역커피가 그 최저가보장입니다.

일반 농가들의 삶은 매우 처절하고 실제 이익은 거의 가져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제3세계국가의 농가는 대부분 소규모이기 때문인데요.

이에 가격변동이 일어나며 생계는 더욱 어려워지겠죠.

그래서 이에 최저가를 보장해주는 그 첫걸음! 그것이 공정무역입니다.

좋은 이유와는 조금 다르게 사실 실제 이득을 주는지는 미지수인게 한계이지요.

 

공정무역

 

3.셰이드 그로운커피

그늘재배방식을 말하는 셰이드그로운커피.

그 반대표현으로 브라질에서 많이 사용하는 썬커피가 있습니다.

사실 커피나무는 햇볕을 바로 받는것을 싫어하는데요, 그래서 고지대의 그늘재배는 좋은 품질의 커피를 만들 수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더 많은 대량수확을 위해 셰이드트리는 방해가 되었는데요.

그래서 셰이드트리를 없애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오히려 커피의 품질은 떨어지고

철새들은 갑자기 서식지를 잃게 되어 문제를 일으키게되죠.

이에 철새들의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해 버드프랜들리라는 인증이 생기고요

커피 품질을 위해 다시금 셰이드트리를 심기 시작합니다.

 

셰이드그로운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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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표적 지속가능커피의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현재의 좋은 커피를 유지하고 지속하기 위하여는 정당한 대가를 농가에 지불하며,

현재의 환경을 잘 보호하고 보존하여햐 하겠습니다. 

위에서 확인한 마크가 있다면, 

맛은 물론이거니와 환경을 보호하며 인류의 책임을 다한다는 마음 깊은 뿌듯함을 가지셔도 될 것같습니다^^